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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제 이야기 향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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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화비(斥和碑)
우리는 대부분 자기와 관련된 것이 아니면 지나쳐 보기 쉽다. 우리지역의 문화재가 그렇지 않나 싶다. 화양읍 서상리 화양파출소 앞에 도주관 안내판 옆에 척화비(斥和碑)가 있는데 쉽게 지나쳐 가고 있는 것이 대부분이다..
정한호 기자 : 2011년 09월 23일
유동연지와 흥해최씨(興海崔氏)
옛 문헌을 살피다가 흥미로운 족보를 볼 기회가 있었다. 이 흥해최씨(興海崔氏) 세보(世譜)에는 많은 것을 시사해 주고 있는 흥미있는 일이 있기 때문이다..
정한호 기자 : 2011년 09월 09일
한 장의 옛 지도
청도군지에 보면 여러 장의 옛 지도가 있다. 그 지도는 시대에 따라 다르게 그려져 있다. 그 그림은 옛 날의 청도 지명을 대변해 주기 때문에 그 지도를 가지고 옛 날의 지명을 얘기 할 수 있을 것이다...
정한호 기자 : 2011년 08월 25일
담배이름 ‘솔’ 청도 소나무?
보통사람은 어떤 사물을 보고 그냥 지나쳐 버리기 일수다. 그러나 성공한 사람들은 자연의 어떤 물건을 보고 그냥 지나치지 않고 유심히 보아두었다가 그것을 상품과 연계시키기도 하고 또한 이름을 만들기도 한다. ..
정한호 기자 : 2011년 08월 11일
산청과 청도
청도향토사학회에서 삼족당과 남명선생의 휴허를 찾아 경남산청을 찾았다. 산천재가 있는 남명기념관 앞 담벽에 삼족당에게라는 글이 쓰여 있었다....
정한호 기자 : 2011년 07월 22일
청도 나룻배 언제 까지 있었나?
향토사를 연구하면서 느끼는 것이 항상 옛이야기가 확실한가? 전해오는 얘기가 맞는지? 맞지 않는지 확인할 수 없다는 것을 가장 안타깝게 생각해 오고 있다. 여기 저기 찾다 그러다 바위에 글이 새겨져 있는 것을 발견하거나 한 장의 사진이 나타날 때는 정말 뛸듯이 환희(歡喜)를....
정한호 기자 : 2011년 07월 08일
화산승경(華山勝景)에 새로 발견한 모선동(慕仙洞)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이름의 남산계곡은 옛 문헌 기록된 곳마다 화악산이란 이름으로 점철 되어 있다. 요즘 지도상에 화악산이라고 한 곳은 밀양의 둔덕산으로 기록되어있고 남산(南山)이라고 하는 곳은 화악산(華岳山)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정한호 기자 : 2011년 05월 26일
선비정신
조선왕조가 개국하면서 통치이념으로 자리잡은 유학은 우리들 의식전반에 걸쳐 모든 행동의 규범이 되고 사고의 기준이 되어온 것이 사실이다. ..
정한호 기자 : 2011년 05월 09일
새길, 새 주소, 이름에 얽힌 사연
정부에서 실시하는 새 도로 이름과 주소사업이 100년만에 새로 제정되어 내년부터 시행된다고 한다. 우리 청도는 군청담당자가 지역주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정착 시킨것이 대부분이다. ..
정한호 기자 : 2011년 04월 08일
허무러지는 안타까움
세상사 모든 것을 모르쇠로 일관하면 가장 편하게 살 수 있다는 것은 모두가 잘 아는 사실이다. 그러나 조금만 더 신경을 써 주었더라면 하고 바램이 있는 사람은 남들 눈에는 거슬리는 것도 사실이다...
정한호 기자 : 2010년 12월 24일
보호 받지 못하는 유적
가까이 있는 것에 대해서는 무관심하거나 무시하기 쉬워서 잊어버리거나 잊혀지기 쉬운데 실은 가까이 있고 만만하게 느끼는 것에 대해서 소중하게 생각해야 할 것이다. 가까이 무관심하게 지나치고 있던 것을 어느 날 남들이 와서 귀중한 것이다라고 말하면 진짜 귀중해 ..
청도신문 기자 : 2010년 04월 13일
새로 찾은 금천면 봉수대
사람이 살아가는 데는 여러 가지의 일들이 전개된다. 우리인간이 다른 동물과 다른 것은 자기의 생각을 남에게 전할 수 있는 말이 있고 또 시간을 ..
청도신문 기자 : 2010년 01월 28일
문화재로 등록된 덕사(德寺) 부처님
청도 지역에 많은 문화재가 있지만 정작 군민들은 문화재에 대한 관심도 그리 높지 않고 또한 문화재가 있는지 조차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
청도신문 기자 : 2009년 08월 26일
멀리서 보면 하나의 탑 가까이 하면 천불 천탑
청도의 갑봉인 용각산 줄기 효양산에 이르면 뒷쪽은 깍아 지른 듯한 돌과 나무들이 아름다운 경치를 이루고 있고 남쪽은 비교적 온화한 곳에 그곳에도 아기자기한 경관을 갖추고 있는 곳에 약간은 수줍어 돌아앉은 듯한 절이 하나 있으니 이름은 불령사이다. 불영사 ..
청도신문 기자 : 2009년 07월 24일
고사동(高沙洞)과 기우제(祈雨祭)
이달 안에 큰 비가 오지 않으면 운문댐 물이 고갈되어서 급수를 할 수 없다는 말이 돌고 있다. 사용하는 물도 물이지만 인간이 먹는 물이 없다면 살아 갈 수가 없단다. 인간 몸의 70%가 물로 되어 있다지 않는가. 비단 인간뿐만 아니라 만 생령이 모두 그렇다. 지금 한창 모내기를 하고 복숭아를 비롯한 과일나무에도 수분이 가장 많이 필요한 때이다. 이럴 때 ..
청도신문 기자 : 2009년 06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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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새해 1월도 가장 춥다는 대한(大寒)을 지나 하순으로 접어들었.. [홈페이지관리자 기자]
청도읍 원정리에 있는 박이수(朴貳洙)씨댁은 청도에 유일무이한 99칸 집.. 
청도군 이서면 대곡 4리 중리마을에 자리잡고 있는 경첨재(景瞻齋)를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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